
한국프로 바둑 선수를 소개합니다. 한상조 바둑기사 제2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16강에서 한국 랭킹 1위 신진서 9단을 꺾으며 파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신진서 9단과는 상대전적에서 2패로 몰리고 있었는데 이번에 승리하면서 1승 2패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세계기전으로는 첫 출전한 LG배에서 8강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했는데 8강전에서는 중국의 1위 커제 9단과 대결을 앞두고 있어 과연 한국. 중국 랭킹 1위를 모두 꺾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LG배 8강은 9월 30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1999년 생으로 올해 24살인 한상조 바둑기사는 충청남도 천안 출생으로 한국기원 소속입니다. 2017년 입단하였으며 2020년에 2단으로 승단했고 2023년에 6단으로 승단했습니다. 201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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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22.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