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남자 프로당구 경기일정과 결과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PBA 8강 대진표
8강 진출자가 결정되었습니다. 하샤시, 김영원, 최성원, 마르티네스, 황득희, 이승진, 강동궁 신정주가 시즌 첫 대회 준준결승에 올랐습니다.
8강에서도 10들의 질주가 무섭습니다. 김영원과 하샤시가 나란히 8강에 올랐습니다. 김영원은 조재호를 따돌린 황득희와 8강 대결을 벌입니다.
하샤시는 오태준을 3:2로 이긴 이승진과 8강 대결을 합니다. 튀르키예의 신예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데뷔 첫해 첫 대회에서 8강에 올랐습니다.
16강에서 애버리지 4점대를 친 마르티네스는 최성원과 대결합니다.
16강에서 몬테스를 3:1로 이긴 강동궁은 황형범을 역시 3:1로 이긴 신정주와 4강을 다투게 됩니다.
자세한 PBA 8강 대진표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금융캐피탈 PBA 챔피언십 16강 결과
10대의 질주가 끝이나 질 않습니다. 김영원이 황득희를 이기고 4강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지난해 초청선수 자격으로 출전해 1부 투어 최고 성적이 32강 진출이었는데 이번시즌 기록을 경신하며 4강까지 올라왔습니다.
첫 세트를 4:15로 내주었습니다. 황득희의 9점 하이런이 결정적이였습니다. 하지만 이어진 2번째 세트에서 이번에는 김영원이 5 득점 하이런으로 응수했고 15:3으로 이겼습니다.
3세트는 다시 황득희가 15:7로 앞서 나가면서 세트스코어 1:2로 밀렸지만 4세트 다시 15:8로 가져오며 세트 스코어 2:2 균형을 맞추어쓰고 마지막 5세트에서 11:9로 앞서며 승리했습니다.
하샤시도 이승진과 대결에서 두번째 세트를 5:15로 내주긴 했지만 첫 세트 15:13, 세 번째 세트 15:8, 4세트 15:2등 압도적으로 이기고 4강에 올랐습니다.
무서운 10대의 대결이 4강에서 만났습니다. 두 선수중 한 명은 결승으로 가고 한 명은 돌풍이 멈춥니다. 누가 승자가 될지 궁금해집니다.
마르티네스는 엄상필을 3:0으로 이겼습니다. 특히 4.091의 애버리지를 기록하며 경기를 압도했습니다. 엄상필도 애벌지 1.6으로 선전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신정주도 황형범을 3:1로 이기고 8강에 올랐습니다. 언더독 신화 박기호가 최성원에게 0:3으로 패하며 탈락했고 최성원은
아래 PBA 16강 결과를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