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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리조트 당구 대회 결과를 확인해 보세요.
PBA 8강대진표 남자 프로 당구 투어
8강 진출자가 정해졌습니다. 시즌 우승자 김영원, 마르티네스 등이 진출했습니다. 아래에서 프로당구 PBA 8강대진표를 확인해 보세요.
강원도에서 열리는 시즌 7 투어 8강 진출자가 결정되었습니다. 사파타, 신기웅, 구자복, 김영원, 레펀스, 마르티네스 등이 준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우선 지난 6 투어 우승자 김영원이 16강에서 신대권을 세트스코어 3-2로 이기고 올라왔습니다. 첫 세트를 14-15로 아쉽게 내주며 출발했지만 이후 2세트를 15-7, 3세트를 15-5로 가져오며 세트스코어 2-1로 역전시켰습니다.
4세트를 하이런 8점을 맞으며 1-15로 내주었지만 마지막 5세트를 11-8로 가져오면서 승리했습니다.
17세 나이로 PBA 투어 우승자가 된 김영원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는 구자복은 에버리지 2점대를 앞세워 이승진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이기고 올라왔습니다. 두 선수의 8강 경기는 12월 8일 열립니다.
올시즌 2승을 차지한 마르티네스가 레펀스와 대결합니다. 마르티네스는 128강에서 퍼펙트 큐를 달성하는 등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6강에서 선지훈을 3-0으로 이기고 올라왔습니다.
레펀스는 16강에서 마민깜과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로 이기고 올라왔습니다. 두 선수는 지난 21-22 시즌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 8강에서 만나 당시 마르티네스가 승리를 했습니다.
일본 모리가 김현우와 준준결승전을 대결합니다. 모리는 김재근을 이기고 올라왔으며 김현우는 황현범을 꺾고 올라왔습니다.
자세한 PBA 투어 8강대진표는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남자 프로당구 대회 하이원 리조트 PBA 챔피언십 결과
16강 결과 구자복이 유일하게 2점대 에버리지를 기록했습니다. 구자복은 이승진과 대결에서 2.045점에 하이런 10점을 몰아치며 세트스코어 3-0으로 이겼습니다.
에버리지 2위는 마르티네스가 1.957, 3위는 김영원이 1.931점을 쳤습니다. 자세한 남자 PBA 당구 결과는 아래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