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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당구 대회 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이 열리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빠르게 대진을 확인해 보세요.
PBA 64강 대진표 보기
시즌 최종전 투어 대회인 웰컴저축은행 PBA 챔피언십이 진행 중입니다. 아래에서 빠르게 남자 당구 PBA 64강 대진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비드 마르티네스, 레펀스, 최성원, 사파타, 하샤시, 사이그너 선수등이 64강에 올랐습니다.
10대 돌풍 튀르키예 부라크 하샤시가 정호석과 대결합니다. 128강에서 장병대를 이기고 올라온 하샤시는 박인수와 승부치기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정호석을 만납니다.
스페인 다비드 사파타가 김현우와 대결합니다. 사파타는 직전 7차 대회에서 결승에 올라 같은 국적의 마르티네스와 대결해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당시 결승전이 끝나고 프러포즈를 해서 축하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어떤 결과를 만들지 궁금해집니다.
베트남 투어 결승에서 산체스와 접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한 엄상필이 구자복과 대결합니다. 구자복은 128강에서 노병찬과 승부치기 끝에 어렵게 올라왔습니다.
올시즌 아직 우승이 없는 최성원이 권혁민과 대결합니다. 권혁민은 서한솔의 스승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밖에 강동궁, 조재호, 김영원, 최원준, 이충복, 산체스 선수등이 128강 경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웰컴저축은행 PBA 챔피언십 128강 결과
시즌 마지막 투어를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강등과 왕중왕전 진출이라는 중요한 결정을 앞둔 대회입니다. 랭킹 포인트 순위 60위가 안되면 다음 시즌 출전권이 사라지고 다시 큐스쿨에서 올라와야 합니다. 강등 시 드림투어로 내려가야 합니다.
또한 상위 순위 선수들은 왕중왕전 출전권이 주어집니다. 대회를 펼쳐서 최종 우승자를 결정하며 우승 상금이 주어집니다.
아래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챔피언십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득점이 주어지는 뱅크샷에 대해 간략하게 안내드립니다.
뱅크샷은 큐볼 또는 목적구가 쿠션에 맞고 나서 다른 공이나 포켓을 목표로 하는 샷을 의미합니다. 쿠션 반사각을 계산하여 원하는 방향으로 공을 움직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직접 공을 맞추기 어려운 상황에서 득점 기회를 만들기 위해 사용됩니다. 전략적으로 상대를 방어하거나 공격적인 플레이를 강화할 때 유용합니다.
정확한 쿠션 계산과 스트로크의 강약 조절이 필요합니다. 공의 회전(스핀)과 속도를 이해하고 활용해야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며, 대표적인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이 한 번의 쿠션 접촉 후 목적구를 맞추거나 포켓으로 향하는 가장 기본적인 뱅크샷입니다. 주로 짧은 거리에서 사용되며, 비교적 간단한 계산이 필요합니다.
공이 두 번의 쿠션 접촉 후 목적구를 맞추는 기술입니다. 계산 난이도가 증가하며, 공의 반사각과 회전을 정밀히 조정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공이 세 번 이상의 쿠션 접촉을 거친 후 목적구로 향하는 고난도 기술입니다. 흔히 3쿠션 경기에서 많이 사용되며, 높은 수준의 계산력과 예측이 요구됩니다.
공이 반대 방향으로 쿠션을 맞고 돌아오는 형태의 기술로, 상대의 수비를 무력화하거나 목적구를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이동시킬 때 사용됩니다.
뱅크샷은 단순한 기술 이상의 가치를 지니며, 경기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직접 득점이 어려운 상황에서 새로운 득점 기회를 만들기 위해 사용됩니다. 뱅크샷은 상대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공을 보내 경기 흐름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상대의 득점 기회를 차단하기 위해 공을 안전한 위치로 보낼 때 유용합니다. 공을 쿠션과 가까운 곳에 배치해 상대가 어려운 샷을 시도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뱅크샷은 상대의 심리적 부담을 증가시키고,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오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중요한 순간에 성공한 뱅크샷은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바꿀 수 있습니다.
새로운 득점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인 플레이입니다. 상대를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 몰아넣는 효과적인 전략입니다.
높은 난도로 인해 성공률이 낮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계산과 기술이 요구되므로, 숙련되지 않은 선수는 실패 확률이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