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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투어 마지막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과연 누가 우승을 차지할지 아래에서 빠르게 일정과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PBA 32강 대진표 보기
시즌 3승의 스페인 마르티네스를 비롯해 2승의 강동궁 등이 32강에 올랐습니다. 아래에서 프로당구 PBA 32강 대진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2강 빅매치가 나왔습니다. 스페인 마르티네스가 튀르키예 신예 하샤시와 대결합니다. 올시즌 3승 마르티네스가 10대 하샤시를 상대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올시즌 아직 승리가 없는 조재호가 이상대를 상대합니다. 이종주를 3-0으로 이긴 이상대는 윅셀을 역시 3-0을 꺾은 조재호와 대결합니다.
시즌 첫승을 달성한 10대 당구 천재 김영원이 이충복과 대결합니다. 이충복은 윤영환을 꺾고 올라왔으며 김영원은 장남국을 이기고 올라왔습니다.
시즌 2승의 강동궁이 베트남 강자 마민깜을 상대로 시즌3승에 도전합니다. 두 선수의 경기 시간은 1월 27일 21:30에 시작합니다.
최성원이 시즌 첫승을 위해 도전합니다. 상대는 임태수입니다. 최성원은 권혁민을 이기고 올라왔으며 임태수는 레펀스를 3-1로 이기고 올라왔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한 남자 당구 대회 PBA 32강 대진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웰컴저축은행 당구 대회 PBA 챔피언십 64강 결과
64강 결과 세미 사이그너가 3점대 에버리지를 기록하며 승리했습니다. 3.214점의 에버리지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뒤를 최성원이 2.8점을 치고 이상대도 2.6점을 기록했습니다. 조재호와 강동궁이 2.2점대를 기록했으며 엄상필, 체네트, 팔라손, 몬테스, 임태수 등이 2점대 에버리지를 기록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한 PBA 64강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웰컴저축은행 PBA 챔피언십 득점 기준
득점 기준은 전통적인 당구 규칙을 바탕으로 리그만의 독창적인 요소가 가미된 방식입니다. 선수들은 점수를 획득하기 위해 정교한 샷과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이러한 과정에서 다양한 득점 상황이 발생합니다.
3쿠션 룰을 기반으로 득점이 이루어지며, 다음과 같은 기본 규칙이 적용됩니다:
선수가 타격한 수구가 반드시 상대 공 또는 자신의 공을 맞춘 뒤 최소 3개의 쿠션(테이블 가장자리)을 거쳐야 득점으로 인정됩니다. 이 규칙은 정확성과 계산력을 요구하며, 선수들은 샷 하나하나에 세밀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선수는 자신의 턴 동안 연속으로 득점을 이어나갈 수 있으며, 득점이 성공할 때까지 턴이 계속됩니다. 이는 경기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치며, 관중들에게 긴장감 넘치는 순간을 선사합니다.
첫 번째 샷(초구)은 특별히 정해진 위치에서 시작되며, 득점 여부가 경기 초기 흐름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기본 규칙 외에도 특수 상황에 따른 득점 규정이 있습니다. 이 규정들은 경기의 다이내믹함과 공정성을 보장합니다.
수구가 3쿠션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잘못된 공을 맞췄을 경우 해당 턴은 득점 없이 종료됩니다. 이는 선수들의 정확한 계산과 신중함을 더욱 강조합니다.
수구와 목표 공이 충돌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키스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규정에 따라 3쿠션을 충족했다면 득점으로 인정됩니다.
모든 선수는 샷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데 제한된 시간이 부여됩니다. 제한 시간 내에 샷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지 못하면 턴이 상대 선수에게 넘어가며, 이는 득점 기회를 놓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이 대회의 득점 규정은 기존 당구 대회와 비교했을 때 몇 가지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대회 자체의 차별화를 만들어내며, 선수와 관중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 선수들은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쳐야 하며, 이는 경기의 긴장감과 흥미를 더합니다. 방어적인 플레이보다 전략적이고 도전적인 접근이 중요합니다.
샷 클락 도입으로 경기 진행 속도가 빨라지며, 선수들은 빠르고 정확한 판단력을 요구받습니다. 관객들에게는 지루함 없는 역동적인 경기를 제공합니다.
대회 전체에서 선수들은 누적 포인트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며, 득점뿐만 아니라 경기 전체 흐름 관리 능력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