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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당구 대회 시즌 마지막 투어가 시작합니다. 경기 대진과 결과를 아래에서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LPBA 8강 대진표 보기
김가영 선수가 시즌 6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2025 웰컴저축은행 LPBA 8강 대진표를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가영이 16강에서도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올라 김민영과 상대합니다. 시즌 6승에 3경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33경기 연속 승리 중입니다.
계속해서 기록을 써 내려가는 김가영이 16강에서 서한솔에게 3세트를 내주었지만 1,2세트와 마지막 4세트를 가져오면서 스코어 3-1로 이겼습니다.
첫 세트부터 11-4로 끝내며 기선을 제압하고 2세트도 11-10 박빙으로 이기며 앞서갔습니다. 3세트에서는 10-11로 졌지만 4세트를 11-9로 가져오면서 승리했습니다.
서한솔도 기회가 없었던 건 아니었지만 아쉽게 패하고 말았습니다. 이제 3 경기만 더 하면 6 연속 우승을 기록하게 되는 김가영입니다.
김민영은 김성하를 세트스코어 3-1로 이겼습니다. 첫 세트 11-5, 두 번째 세트 11-6로 앞서갔습니다. 3세트에 김성하가 따라왔지만 마지막 4세트도 11-2로 가져오면서 승리했습니다.
이밖에 백민주가 김상아를 꺾고 준준결승에 진출했으며 이미래도 스롱 피아비를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한 LPBA 대진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자 당구 대회 웰컴저축은행 LPBA 챔피언십 16강 결과
스롱 피아비가 이번대회도 결승에 오르지 못하면서 1승도 못 거두는 시즌이 되고 있습니다. 반대로 김가영의 해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스롱피아비는 이미래에게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완패했습니다. 1세트 11-4로 4이닝 만에 끝나고 2세트도 11-5로 패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3세트에서도 11-10으로 아쉽게 패하고 말았습니다.
16강에서는 이미래가 1.375점으로 최고 에버리지를 기록하고 있으며 김가영이 0.977점, 김민영이 0.837점을 기록했습니다.
패자 중에서는 스롱 피아비가 0.826점으로 가장 높은 에버리지를 기록했습니다. 서한솔도 0.791점을 쳤지만 패했고 김상아도 0.7점대를 기록하며 패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한 LPBA 16강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구 에버리지란 무엇인가요?
에버리지(Average)는 경기에서 선수의 평균 득점 능력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특히 3쿠션 경기에서 에버리지는 선수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으로 사용됩니다.
초보자부터 프로 선수까지 모두가 이 개념을 이해하고 활용한다면 경기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에버리지의 뜻, 계산 방법, 그리고 에버리지가 중요한 이유를 단계별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당구 에버리지는 한 이닝(Inning) 당 평균 득점을 나타냅니다. 간단히 말해, 한 번의 공격 기회에서 얼마나 꾸준히 득점을 올리는지를 계산하는 수치입니다.
한 이닝에서 가장 많이 득점한 기록과 함께 에버리지를 확인하면 선수의 경기 흐름을 분석하기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높은 에버리지를 기록한 선수는 꾸준한 득점 능력을 보여줍니다. 프로 선수의 경우 평균 에버리지가 1.5~2.5 이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에버리지를 활용하면 상대방의 경기 패턴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대의 평균 에버리지가 낮다면 수비적인 전략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아마추어 선수들도 자신의 에버리지를 계산해 실력을 점검하고 향상할 수 있습니다.
에버리지를 높이기 위해 아래와 같은 팁을 활용하세요.
정확한 포지션 플레이: 다음 샷을 준비하며 공의 위치를 예측하세요.
꾸준한 연습: 매일 같은 환경에서 연습하며 샷의 정확도를 높이세요.
멘털 관리: 경기 중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도 득점에 큰 영향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