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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당구 3쿠션 대회 웰컴저축은행 LPBA 챔피언십 대진과 결과를 아래에서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LPBA 16강대진표 보기
여자당구대회 시즌 마지막 투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가영의 시즌 6승 도전기, LPBA 16강대진표를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가영, 서한솔, 스롱 피아비, 이미래, 김상아, 사카이 아야코, 강지은, 장혜리, 김민아, 박지원, 권발해, 김예은, 김보미, 김민영, 김성하, 백민주 등이 16강 대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가영이 일본 히다 오리에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이기고 차유람과 승부치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한 서한솔과 대결합니다. 두 선수의 상대전적은 처음 대결입니다.
김가영은 올시즌 시즌 5연속 우승에 지난 3차 투어부터 32 연속 우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자당구 독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존 강자였던 스롱 피아비가 주춤하면서 더욱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시즌 첫승이 없는 스롱 피아비가 16강에 올라 다시한번 시즌 첫승에 도전합니다. 32강에서 젊은 신예 정수빈을 돌려세우고 전통 강자 이미래와 대결합니다. 이번대회 애버리지는 스롱이 좀 더 앞서가고 있습니다.
두 선수의 16강전은 1월 16일 16:30에 시작합니다.
김보미가 오랜만에 16강에 올라와 김예은과 대결합니다. 김보미는 64강에서 오수정을 꺾고 올라왔습니다.
김예은도 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온 웰뱅여왕 임정숙을 돌려세우며 16강에 올라왔습니다.
권발해와 박지원이 강호들을 꺽고 올라왔습니다. 권발해는 임경진을 이기고 박지원은 개막전 우승자 김세연을 이기고 올라왔습니다.
지난 2차 투어 우승자 김상아가 이번대회 64강에서 2점대 애버리지로 돌풍을 일으킨 이우경을 꺾고 올라와 백민주와 대결합니다.
백민주는 김정미를 세트스코어 3-1로 이기고 올라왔습니다.
강지은이 사카이 아야코와 대결합니다. 한슬기와 대결에서 에버리지 1.4점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으로 이기고 올라왔습니다.
사카이 아야코도 정은영을 3-0으로 돌려세웠습니다.
자세한 여자당구 LPBA 대진표는 아래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여자당구 대회 웰컴저축은행 LPBA 챔피언십 32강 결과
32강에서 김가영이 여전히 독보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애버리지 1.650으로 전체 1위로 올라왔습니다. 2위는 강지은이 1.435를 쳤으며 김상아도 1.296점으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스롱 피아비는 1.179점으로 4위를 기록했습니다. 승자 중 가장 낮은 점수는 장혜리가 0.544점을 기록했으며 패자 중에서는 이우경이 1.037점을 쳤지만 패했습니다.
차유람은 0.946점을 기록했지만 서한솔에게 승부치기끝에 패했으며 이신영도 승부치기 끝에 김민영에게 패했습니다.
자세한 여자당구 LPBA 결과는 아래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16강 경기 방식: 규정과 특징
세트제로 진행되는 각 경기는 5세트로 구성되며, 3세트를 먼저 따낸 선수가 승리하게 됩니다. 세트당 목표 점수는 11점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득점 간격을 좁히는 치열한 접전이 자주 발생합니다.
시간제한: 각 셨다 제한 시간이 있습니다.
스코어 재검토 요청: 1회 판정 재검토 기회
공의 배치 초기화: 득점 이후 규정에 따른 초기화
주요 선수와 3쿠션 당구 용어 소개
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여자 3쿠션 선수들이 출전합니다. 주요 선수로는 랭킹 1위 김가영, 경험 많은 베테랑 이미래, 스롱 피아비 그리고 신예 선수 서한솔이 있습니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과 플레이 스타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3쿠션 당구는 복잡한 규칙과 기술적 요소로 인해 높은 집중력을 요구합니다. 초보 팬들을 위해 주요 용어를 소개합니다.
키스(kiss): 공들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맞닿아 득점이 무산되는 상황
뱅크샷(bank shot): 쿠션을 활용해 득점을 시도하는 기술
대회의 의미와 다음 관전 포인트
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 16강은 선수들의 기량과 전략이 집약된 라운드로, 팬들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이번 대회에서 주목할 점은 신예 선수들의 활약과 경기 방식의 독창성입니다.
다음 단계인 8강과 결승전에서도 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예상되며, 팬들은 더욱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선수들의 열정과 기술을 응원하며, 더 많은 팬들이 3쿠션 당구의 매력을 느끼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