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우리금융캐피탈 LPBA 챔피언십 우승자를 확인해 보세요.

     

     

     

     

    LPBA 결승 우승자 김세연 당구 선수 우승 상금 보기

     

     

     

    2024.6.15일부터 시작한 여자 프로당구 시즌 첫 대회인 우리금융캐피탈 LPBA 챔피언십 결승 결과 김세연 당구 선수가 세트스코어 4-3으로 이기고 통산 4승을 달성하며 우승 상금 4천만 원을 획득했습니다.

     

    RESULT

     

     

    3:3으로 몰린 마지막 7세트 선공에서 초구 득점과 더불어 3 연속 뱅크샷을 치면서 순식간에 7점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2점도 깔끔하게 마무리하면서 퍼펙트 큐를 달성하면서 우승했습니다.

     

     

     

     

     

     

     

    임경진 당구 선수는 마지막 7세트에서 1이닝도 치지 못하고 0:9로 패하면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BILLIARDS-BALLSBILLIARDS-BALLSBILLIARDS-BALLS

     

    이번 결승전은 첫 세트에서 결정이 난 것처럼 보였습니다. 첫 세트를 11:10으로 1점 차 신승하면서 경기를 가져온 이후 2세트도 11:4로 이기며 순항을 했습니다. 3세트를 6:11로 내주었지만 4세트마저 11:5로 가져오면서 그대로 경기가 끝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5세트에서 9:3으로 앞서며 마지막 2점을 남겨놓은 상황, 그러나 2점을 끝내지 못하고 5이닝 공타를 이어가면서 흔들리던 임경진이 다시 살아나면서 결국 5세트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흐름이 바뀌고 6세트도 9:11로 2점 차로 지면서 세트 스코어는 3:3 동점까지 갔습니다.

     

    4:1로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3:3세트까지 몰리고 흐름마저 바뀐 상황에서 맞이한 7세트에서 초구를 성공하고 다음 공격에서 뱅크샷이 빗나가는 순간 키스가 나면서 행운의 득점으로 이어졌습니다.

     

    BILLIARDS-BALLSBILLIARDS-BALLSBILLIARDS-BALLS

     

    그리고 그 행운의 득점을 이어가면서 3 연속 뱅크샷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바꾸어놓고 결국 9점을 한 이닝에 다 몰아치면서 LPBA 결승 결과 우승자는 김세연 당구 선수가 되었습니다.

     

     

    RESULT
    LPBA 우승자

     

     

    결승전 마지막 퍼펙트큐 달성 경기를 확인해 보세요.

     

     

     

     

     

    우리금융캐피탈 LPBA 챔피언십 결과

     

     

     

    LPBA 우승자는 김세연 당구 선수이며 준우승자는 임경진 당구 선수입니다. 준우승 상금은 1천만 원입니다. 공동 3위는 사카이 아야코와 서한솔이며 상금은 450만 원입니다.

     

    RESULT

     

    최고 애버리지를 기록한 임경진이 웰컴저축은행 톱랭킹 상금 200만 원을 수상했으며 결승전 퍼펙트큐를 작성한 김세연 선수는 이번시즌 아직 스폰서를 구하지 못해 상금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데뷔 최고 성적을 거 둔 이신영이 최지민, 스롱 피아비, 강지은과 함께 공동으로 5위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순위와 순위별 상금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