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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최다홈런 기록이 새로 쓰여졌습니다.
최정 야구 선수
프로야구 SSG 랜더스 소속으로 홈런왕을 3차례 지내고 10년 넘게 꾸준하게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최정 야구 선수가 프로야구 최다 홈런 기록을 가지고 있는 이승엽 두산 감독의 기록인 467개를 넘어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부산에서 롯데와 경기 중 최다 홈런 468개를 쳤습니다. 지난 4.16(화) 문학 경기장에서 이승엽 감독의 467개와 타이를 이루는 홈런을 만든 뒤 부상으로 잠시 멈추었다가 4.24(수) 일주일 만에 최다 홈런 신기록을 만들어냈습니다. 최정 야구 선수는 올해 10호 홈런을 만들며 19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최정 야구 선수는 2005년 SSG 랜더스 전신인 SK에 1차 지명을 받고 프로야구 선수로 입단을 했으며 첫해에는 1개의 홈런밖에 못 쳤지만 2년 차부터 두 자릿수 홈런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2016년, 2017년, 2021년 홈런왕에도 올랐으며 19년째 꾸준하게 두자리수 홈런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987년 생으로 올해 37세인 최정 선수는 500개 홈런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주 포지션은 3루로 우투우타입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우승으로 병역혜택을 받았으며 연봉은 10억 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불타오르네를 등장곡으로 쓰고 있으며 소속사는 브랜뉴스포츠입니다.
SK와이번스를 거쳐 SSG랜더스까지 원클럽맨으로 한국시리즈 5회 우승을 견인했으며 3루 골든글로브를 8번 수상했으며 역대통산 득점 1위 기록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 이승엽 감독도 언젠가 후배들이 내 기록을 깰 것이다 아마 최정이 다 깨지 않을까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최정선수의 기록을 응원합니다. 아래 1호 홈런부터 대기록작성 장면을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