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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시리즈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중계방송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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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서울시리즈 개막으로 화려하게 시작한 메이저리그를 시작으로 오타니 쇼헤이의 한국방문, 샌디에이고 골든글러브 수상에 빛나는 김하성 선수와의 인상적인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또한,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선수의 홈런까지 볼거리가 많아지진 메이저리그뿐 아니라 국내 경기에도 다양한 이슈로 출발하는 새로운 시즌입니다.

 

 

먼저 10여 년간의 메이저리그 생활을 접고 국내로 복귀한 한화 이글스 류현진 선수를 비롯해 이승엽 선수의 최대홈런 467개 갱신을 -5까지 따라잡은 SSG 랜더스 최정선수의 홈런레이스, KIA 이범호 감독과 SSG 이숭용 감독의 새로운 신임감독의 데뷔등 새로운 이슈가 많은 시즌입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자동투구판정 시스템의 도입으로 심판의 공정성을 높였으며 경기시간을 단축하고자 투구 시간을 제 한두는 피치클락이 시범적으로 운용이 됩니다.

 

투수는 주자가 없을 경우 15초 이내에 투구를 해야 합니다. 주자가 있을 경우는 18초 이내에 투구를 하지 않으면 볼판정을 받게 됩니다.

 

또한 베이스의 크기를 키워 도루시도를 많이 하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시프트도 제한을 두어 보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범경기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정규시즌에 돌입한 각 구단 성적을 보면 시즌 초반이기는 하지만 한화 이글스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최근 9경기 7승 2패 승률 0.778로 전체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류현진 선수의 복귀로 선발진이 안정적인 데다 지난 시즌 전체 1위로 입단한 황준서는 역대 10번째로 고졸신인 선발 데뷔승을 올릴 만큼 안정적인 투수를 운영 중이고 타자 중에서는 페라자 선수가 5할 타율을 자랑하며 각종 타격지표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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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중계방송을 보면 신임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8경기 6승 2패로 선두 한화에 0.5 게임차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역시 이숭용 신임감독이 이끄는 SSG도 10경기 7승 3패로 1위와 0.5 게임차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우승팀 LG가 초반에 5승 4패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지난 시즌 준우승 KT도 2승 8패로 힘든 출발을 하고 있습니다.

 

우승 청부사로 유명한 김태형감독을 영입한 롯데도 시즌 초반 2승6패를 기록하며 출발이 좋지 않습니다. 2년 차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도 4승 6패로 5할 승률에 미치지 못하며 7위를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순위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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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TV 채널 방송은 그대로 보실수 있지만 올해부터는 인터넷 실시간 중계방송 채널이 유료화되어 티빙 OTT를 통해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경기 시청은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