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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당구 대회 하이원 리조트 챔피언십 우승자를 확인해 보세요.
김가영 우승 여자 당구 대회 LPBA 5연속 및 30연승 하이원 리조트 챔피언십 결과
여자 프로당구 결승에서 5연속 우승이자 30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김가영 우승을 만들었습니다. 아래에서 결과를 확인해 보세요.
통산 213전 176승 37패를 기록하고 있는 김가영 당구 선수 평균 에버리지가 1점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포켓볼 선수로 활동하다 3쿠션으로 전향해 전무후무한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프로필을 확인해 보세요.
에버리지에서도 나타나듯이 1.3점 대 0.8점으로 김보미가 따라가기 어려웠습니다. 김보미는 올해 월드챔피언십 결승에서도 만나 3-4로 패한 이후 설욕전을 가졌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결승 첫 세트를 4이닝 만에 11-0으로 가져온 김가영은 이후 2세트도 11-6으로 앞서가며 김보미를 압박했습니다.
결승전의 부담감인지 김보미는 쉽게 경기를 풀어나가지 못했습니다. 김보미는 3세트도 6이닝 만에 4-11로 내주면서 세트스코어 0-3으로 밀렸습니다
7전 4선 승제 결승 경기에서 3세트를 내주며 이제 한 세트만 내주면 그대로 끝나는 상황에서 김보미가 4세트부터 분위기를 반전하며 힘을 내었습니다.
4세트를 11-3으로 가져오면서 세트스코어 1-3을 만들고 이후 5세트도 11-9로 이기며 세트스코어 2-3까지 따라갔습니다.
하지만 김가영이 6세트에서 하이런 6점을 만들며 9-1로 앞서가고 7이닝에서 11점을 만들며 11-1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이로서 김가영은 LPBA 최초 5 연속 우승이자 30연승을 이끌며 시즌 상금 2억 원을 최초로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LPBA 결승 결과를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